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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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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와 생과 사

    한국 복음주의 협의회 주최로 열린 서울 케직 사경회 강사로 온 던컨 목사의 설교 가운데 혀와 말에 대한 것이 있었다(약1:1-14). 혀는 누구나 가졌고 인간이 가진 것 가운데 작은 것인데 항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 전달 기관이다. 히틀러의 혀로 6백만 유대인이 학살당했다. 2차 대전 전범들의 혀, 스탈린의 혀, 김일성의 혀를 생각해 본다. 6.25때 위증하던 그 혀의 독을 잊을 수 없다. 에덴 동산 하와를 유혹한 뱀의 혀에는 죽음의 독침이 있었다. 그러나 살리는 혀가 있다.

    예수님의 말은 생명이요 영이다(요6:63). "사도 바울을 싣고 가는 배는 구라파를 싣가 가는 배였다."(토인비) 하거니와 그 혀가 전해 준 예수 때문에 서구 문명의 AD와 BC의 변화가 일어났다. 링컨 대통령에게 예수를 심어준 시골 어머니의 혀로 노예 해방이 되었다. 영국의 한 소녀의 혀가 유럽 최대의 마피아 두목을 예수 믿게 했다. 예수를 전해 주는 혀는 최대의 정치 결단의 발언보다 중요하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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