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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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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격적 세례

    요즘 성령의 은사와 세례 문제로 논란이 많다. 원시 사회일수록 귀신 쫓는 무당이 많고 문명 사회일수록 정신 의사가 많은데, 교회 설교도 구미 각국의 경향은 윤리적 심리학적인데 비해 남미나 아프리카는 불행과 질병의 악령 쫓는 신통술사의 영매상을 풍긴다. 세례의 뜻은 물감을 탄 물에 천을 염색하는데 어원이 있고 '연합한다', '동화된다'는 뜻으로 발전했다. 공산당에 물들어 빨갱이 된 것은 공산당 세례를 받은 것이다. 남녀의 결혼도 세례의 뜻을 잘 전달하는 비유가 된다. 부부일체이므로 그들은 동화되어 닮는다. A라는 여자는 처녀 때 청순한 마리아같이 생긴 여학생이었는데 8년 후 만났더니 창녀, 포주나, 복마담, 계마담처럼 혐오감을 주는 여인으로 변했다. 밀수 사기꾼 남편의 작품이었다. 남편에게 세례받은 것이다. 크리스찬은 예수 죽음이 곧 내 죽음이고, 예수 부활이 곧 내 부활이며(롬6:5), 부부와 부자가 닮듯이 그의 영의 세례를 받아 인격적으로 품성과 생활이 그리스도화된 사람이다(엡4:13).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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