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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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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롬

    히브리인의 언어, 성경의 언어 가운데 독특한 언어가 있다. 샬롬이라는 인사말이다. 평안이나 안녕을 뜻하는 말이지만 임마누엘이요, 평강의 주, 메시야 예수에의 약속이요, 기도요, 축언이다.

    그들이 조석으로 나누는 인사, 병석의 애인에게도, 마지막 숨을 거두는 임종의 아버지에게도, 멀리 떠나는 친구에게도, 태어나는 아기에게도, 몇 분 후에 의학 생체 실험 도구로 쓰기 위해 독일의 나치당원들에 의한 유대인 수용소 어머니의 품에서 끌려가는 어린 딸에게도 샬롬을 빌어 준다.

    예수가 바로 이 샬롬이다. 샬롬의 계절, 성탄이 오고 있다. 순(筍)을 아는 모든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 속의 마음으로 샬롬!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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