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25년 02월 22일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정신 의사와 무당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이질화 되거나 쉽게 문화 속에 혼합됨이 없이 그 순수성을 유대인의 혈통 만큼이나 순교적으로 지켜 오고 있다. 예수님의 피에 다른 것이 섞일 수 없거니와, 영이 다르면 처녀가 본능적으로 처녀성을 사수하는 것처럼 강한 저항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기독교에도 보리밭에 가라지 뿌리듯 악마가 독맥을 덧뿌려 놓아 세계의 도처에서 교회안에 신학적으로 도독적으로 오염도가 심해 지고 있다. 교회사의 처음부터 이단은 있었지만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헬라 로마 사회에 국교화시킴으로써 치명적 이질화 현상이 일어나 구라파 암흑 시대가 천 년이나 계속됐다. 아프리카와 남미 기독교는 토속 종교의 혼합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기독교는 정신 분열증의 문화병 환자를 치료하는 정신 의사처럼 되어 정신 의사나 무당같이 문화의 사제가 되고 있다. 한을 풀어 주고 병 고치며, 소원 성취해 주며 귀신 쫓는 무속 신앙의 형태가 미개국일수록 민중 신앙의 두드러진 현상이 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 사랑을 더 힘있게 전해야 하겠다.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