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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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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말 한마디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독일에 혀암에 걸려 끝내 혀를 잘라야만 하는 환자가 있었다. 의사는 혀가 잘리기 전에 최후로 한마디 말을 남기라고했다. 그는 한참 동안 말을 하지 않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주위에 둘러서 있던 사람들은 과연 이 환자의 마지막 말 한마디는 무엇이며, 또 누구의 이름을 마지막 부를 것인지 주목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리고는 떨리는 음성으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보다도 감사를 강조하고 있으며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깨닫고 보면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까지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살전3:9)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감사치 못하고, 스스로 안다 하면서도 감사치 아니하는 병이 깊다(롬1:21). 감사의 계절이다. 우리의 삶을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마치자.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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