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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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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가 밭을 가는 명화

    누가 그린 그림인지 모르지만 인상 깊은 명화를 본 일이 있다. 한 농부가 밭을 갈다가 쟁기를 밭 한가운데에 박아 놓고 밭 가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데 천사가 기도하는 농부 대신 밭을 갈아 주고 있다.

    성도여, 그대는 지금 무슨 밭을 갈고 있는 중인가? 시험 공부 중인가? 사업의 밭을 가는 중인가? 결혼 준비에 바쁜가?

    잠시 놓아 두고 기도하러 가든지 주님을 위한 중대한 회합에 간다면 그 일을 천사가 보충해 줄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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