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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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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크스주의의 가을

    마르크스는 독일 사람이고 그 사상과 방법도 독일에서 나왔는데 헤겔 철학을 뒤집은 것이며 기독교의 도적맞은 페이지이다(토인비). 마르크스와 도스토예프스키는 동시대 사람이며 다 같이 헤겔의 영향과 접촉을 받은 사람들이다. 전자가 [가난한 사람들]을 썼는데 노예 상태의 인간들을 그렸다. 마르크스는 세 가지를 주장했다. 즉 ①역사는 경제가 지배하는데 착취 계급과 피착취 계급 사이에 싸움이 벌어져 반드시 공산 혁명이 승리한다. ②공산 사회는 지상 천국이므로 정치 통제가 불필요하며 국가나 민족은 쇠망한다. ③인민의 아편인 종교는 공산 천국에서는 없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의 예언은 다 틀려졌다. 최대의 공업 국가들이 하나도 공산 혁명 안 됐고 지상 천국 대신 생지옥화되고 있어 도스토예프스키의 예언대로 역사는 대신 관계가 기본이며, 하나님을 버린 민족은 미친 귀신같은 전체주의가 지배하게 됨을 입증하고 있으며 예수 신앙은 전례 없이 부흥하고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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