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 약이라는 말이 있다. 진시황은 영생불노초를 구했다. 모든 것이 뜻대로 된다는 여의주나 마법의 지팡이도 공상 소설이나 신화에 나온다. 예수는 "나는 영생의 생수다(요 4:14). 생명의 떡이다(요 6:48). 나는 빛이다. 나는 생염이다. 평안을 주겠노라. 성령을 주고 풍성한 생명을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실효를 본 증인들의 수나 질로 볼 때 예수가 인생의 만병통치 여의주인 사실이 임상학적 통계적 진리인 듯하다.

약한 자가 강해 지고, 악한 자는 선해 지고, 슬프고 외로운 사람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고,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고, 어둠에서 빛을, 죽음에서 생명을 만드는 예수를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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