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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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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 때문에 살아야 겠다고 말해 주십시오.

    이 글은 한 신학도가 '80 세계복음화새성회의 마지막 날 수십만의 군중이 선교사 헌신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구름같이 일어나는 광경을 보고 쓴글의 한 토막이다. "한 노파의 흐느낌은 몇 일 동안 내 잠자리를 괴롭혔습니다. 진실과 가난 그리고 영원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위하여 수십만이 결심하던 날이었습니다. 앞 자리에 앉아 있던 두 중학생 친구가 인류를 위하여 빛의 자녀가 되겠다고 일어섰고 많은 사람들이 일어섰습니다. 눈물과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한 시간들이 끝난 후 제 자리에 모두 앉아 있을 때 그 두 여학생이 어깨에 손을 얹고 한 노파가 하염없이 통곡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이루지 못한 가난한 마음과 행동 '양심의 꽃'과 새 세대를 향한 오열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200만 이상이 소리쳤습니다. 모두가 다 마음을 찢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의 아픔은 바로 나 때문이라고 대성통곡하는 여의도 집회... 이 생의 황혼기에 접어드는 노인 목사님의 생명을 걸고 외치는 과대망상 같은 동방의 성민, 예수 한국... 친구여, 이것 때문에 숨쉬고 있다고 이야기하게 해 주십시오. 이것 때문에 살아야 되겠다고 말해 주십시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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