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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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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수(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 때 온 세상에서 나 한 사람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신다. 어느 남녀의 사랑보다도, 어느 모자의 사랑보다도 단수로 나를 사랑하신다.

    나를 찾아오는 길이 그리도 멀고 좁고 험했다. 조물주가 사람되어 마리아의 복(腹) 중에 열 달 동안 잉태되었다가 말구유에서 나셨다. 문이 모두 잠겨져 역사의 수채 구멍으로 들어와 내 문 밖에서 근 2,000년을 노크하며 기다렸다.

    한 아들은 일곱 아들의 7분의 1이 아니며, 일곱 아들은 한 아들의 7배가 아니다. 사랑의 수는 하나가 전체이며 전체가 하나이다. 나와 하나님은 전체와 전체, 하나와 하나만의 사랑의 만남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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