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죽은 사람인가 산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생명의 약탈자여, 사랑의 약탈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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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에 죽은 로마의 사형수여, 그대가 내 품에서 심장을 도려내듯 외동딸을 빼앗아 가는구나.
이 말은 아버지를 덜 사랑해서가 아니라 예수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아무리 붙잡아도 기어이 아프리카의 선교사로 떠나는 외동딸을 보내는 프랑스이 한 노시인(老詩人)의 외침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