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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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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위한 주님

    어머니가 옆에서 손을 꼬옥 잡아주시고 그 인자한 눈동자 속에 자장가를 들어야만 잠이 오는 어린이가 있다. 어머니가 손수 만든 옷을 입고, 손수 지은 밥을 먹고, 손목을 잡고 유치원에 간다. 내가 살 길은 엄마밖에 없다고 생각한 그 어린이 같이 어떤 의미에서 크리스찬은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마18:3) 단순히 주님 품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세상은 성난 바다 같고, 사나운 정글, 때로는 황량한 사막과도 같다고한다. 실직, 파산, 질병, 빈곤, 배신, 모략, 중상, 온갖 불운과 죽음 등 불안과 공포와 고독을 느끼지 않고 사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그런데 주님을 안 날부터 "두려워 말라, 내게 모두 맡겨라, 내가 항상 같이 하겠다." 이런 말씀이 성경에 365회, 365일의 수만큼 기록되었다. 엄마의 손길보다 누구의 눈동자보다 더 사랑하시고 절대적인 분이, 우리를 그 피와 말씀과 성령으로 낳으신 분이 내가 병들 때 약보다 의사보다 먼저 거기 계시고, 시험당할 때, 요먹을 때, 슬프고 고달프고 망하고 외롭고 아프고 무섭고 그리고 죽을 때, 언제 어디서나 내 호흡보다, 심장보다 먼저 거기 계신 나를 위한 주님!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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