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예수님에게 비할 수 있는가?
지상에 수많은 위인들이 왔다 갔지만 누가 예수님과 비할 수 있는가? 그 누가 일찌기 태어나기 전 1,500년에 걸쳐 30여 명의 예언자들을 통해서 350번이나 그의 출생과 생애와 죽음과 프로필을 예고하고 왔는가? 그것을 기록한 어느 책이 성경만큼 위대할 수 있는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해 만든 갈대 상자에 아기 모세를 담아 나일강 하수에 숨겼다는 성경 기사(출2장)를 일고 스탠다드 석유 회사가 그 곳을 탐사한 결과 유전이 터져 나왔다 한다.
씨알에 포함된 탄소와 질소와 수소 등 모든 구성 요소를 배합하여 과학의 총화를 다해 만든 종자를 심으면 썩어 버려도, 하나님이 종류대로 만든 씨는 싹이 난다. 이 성경만큼 진실과 사실을 말한 책은 없다.
그 어느 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 탄생했는가? 누가 죄 없이 살고 예수니만큼 기적을 행하고, 누가 예수님처럼 살고, 누가 그처럼 죽고 살아났고, 그처럼 승천하여 성령으로 살아서 수억의 사람을 그처럼 살게 하고, 그를 위해 죽게 하며, 다시 와서 인류와 우주를 통치할 것인가?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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