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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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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법과 은혜와 믿음

    성경을 읽다가 보면 도덕적 절망에 부딪히는 곳이 가끔 나온다. 예를 들면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바보]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23)',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물론 이 말은 자연스런 성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욕은 식욕처럼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 여인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꽃을 보고 미를 느끼는 것과 같이 자연스럽다. 이 교훈은 창녀의 육체를 보는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경의 X레이로 비쳐 보면 간음자, 살인자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만큼 인간은 부패하였다. 율법의 의로는 구원받을 육체가 없나니 청수 창공 같은 마음에만 성령이 충만하다면 우리는 절망이다.

    믿음있는 마음에 은혜로 충만히 임재하신다. 율법은 죄의 진단법이고 치료는 은혜로 한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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