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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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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목사론

    로스앤젤리스의 일단의 청년들 모임에서 한국 목사론이 방담처럼 거론된 일이 있다. 한국 교회 목사 전체로 볼 수는 없지만 일부 목사들 때문에 미국 대사관에서 사증 발급에 있어서 불신받고, 꺼려하는 그룹이 목사이고, 교포 사회의 골치거리가 목사이며, 세력 싸움의 선도적 그룹도 목사라는 등 인격적인 문제를 거론하면서, 그 중에 한 사람이 목사님이라 하지 않고 목사 칭호에 상말을 달아서 말하는 것을 점잖은 집사님이 책망하더라는 말을 전해 들은 일이 있다.

    신라 시대의 불교 승려는 사회 모든 계층에서 높은 인격적 존경을 받았는데 언제부턴가 중 밑에 상말이 붙기 시작했다. 물론 일부 사이비 승려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의 이미지는 어떨까? 나부터도 예수님 때문에 손해 본 것이 없다. 학벌 좋거나 I.Q.가 높은 것도 아니고 문벌 좋고 잘 생긴것도 없다. 한국 목사는 대우가 좋다. 사실 이상으로 박식한 척하고 애국심이나 공의나 희생은 전매 특허나 맡은 것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다. 겸손해야 겠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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