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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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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사 문제에 대하여

    본 칼럼 독자 중 많은 분들이 불신 가족 중에서 제사 참여 문제에 대하여 성경적 지침을 제시해 주기를 원해서 이 글을 쓴다.

    지상의 종교나 윤리 체계 중에서 기독교 이상 하나님 공경, 부모 공경의 효도를 강조하는 종교는 없다. 기독교는 윤리의 두 돌비에 쓴 십계명중 인륜의 첫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함이며 구약 성경에 있어서 부모 모독이나 유기, 구타, 악성의 불순종은 종교 재판을 하여 사형시켰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예인 유대 민족과 크리스찬은 유교보다, 어느 종교보다 조상을 공경하는 족속이다.

    다만 그 방법과 의식이 다를 뿐이다.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는 제 이계명이 문제인데 우상은 유형 우상보다 탐심 같은(골3:5) 정신적 우상이 더 악성의 우상이다. 요즈음 사람들의 참묘나 제사장 앞에 절하는 뜻은 부모에 대한 경의 표시 정도이지만 기독교인은 겸손하게 다른 가족의 양해를 미리 미리 구해서 묵도를 드리는 것이 가하며, 할 수만 있으면 추도 예배로 정중한 부모 공경의 의미를 살리는 것이 좋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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