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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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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적 초인(超人) 괴물 시대

    전산기의 인간 산업 기술은 우주 시대의 장을 열었고, 이미 전자 인간 시대의 문턱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더욱 광자 컴퓨터는 종전 컴퓨터의 수십 배나 기억 능력이 있고, 편하다는 보도를 들을 때 만능의 자동 기계 앞에 단추만 누르면 여의주처럼 원하는 것들이 생산되고 등장하는 마술적 전능화된 인간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전자 인간은 백과사전을 몽땅 기억하고 천리안을 가지고 인간의 심파나 뇌파를 해독하는 초고성능 독심 능력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니체가 만든 초인보다 더 영웅적이다. 지상 최대의 미남 스타이고 로보트 가수이며 헤라클레이토스나 삼손 같은 역사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원히 그는 인격도 영혼도 아닌 기계이다. 어린이들이 만화 속에서 꿈꾸는 자화상은 천재 초인 스타들인데 하나님을 모르면 괴물이 되기 쉽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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