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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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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마14:19)' 예수님과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계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안에 계셨기에 예수님을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그의 행동은 하나님의 행동이었으며, 그의 생각은 곧 하나님의 생각이었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 (A Fiddler on the Roof)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하늘을 우러러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한 유태인 주인공이 인상적이었다. 경건한 불교인들이 쉬지 않고 염주를 세고 나무관세음보살을 염불하는 것을 보고 느껴지는 것이 많다.

    주님이 내게 충만히 계시면 내 현재 의식 속에, 잠재 의식 속에, 무의식 속에, 꿈 속에, 피 속에, 세포 속에, 손과 발과 호흡 속에 주님이 살아 계신다. 어느 피아니스트가 애인의 눈동자를 의식할 때만 연주에 성공하는 것을 보았다. 밥 한 수저 뜰 때마다, 원고 한 자 쓸 때마다, 말 한마디 할때마다, 주님을 우러러 사랑스런 눈동자 앞에 크리스찬은 황홀해 진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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