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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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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주님의 집, 주님의 신부

    천국의 결정적 조건은 하나님의 임재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슥2:10)'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이 찬송가는 광산 지하 갱도에서, 감옥에서 환경과는 상관없이 크리스찬이 공통으로 고백하는 경험이다.

    미국인 친구 중에 억만장자의 아들이 있는데 "나의 부모는 내게 별장과 돈과 출세와 교육 등 모든 것을 다 주었으나 사랑은 주지 못했다."고 했다. 그의 부모는 이혼하여 서로 미워하며 황폐한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가 내 속에 사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 수만 있다면 무인 고도인들 어떠랴.

    주님은 비록 육체로 나와 같이 못할지라도 성령으로 내 속에 거하사 내 부모와 처자와 친구가 나를 버려도 영원토록 나를 떠날 수 없는 분이다. 그와 나는 오다가다 만났거나 혈육으로만 맺어진 자연 관계가 아니다. 골고다 가상에서 그는 나를 신부로 삼으셨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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