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예수 판결에 대한 사형
"일요일 오전 천하의 교회의 종소리를 듣는다. 저것은 모두 1900년 전 로마의 사형수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증거는 아무 데도 없다." 니체의 말이다. 니체는 거짓말장이다.
예수 부활의 증인과 증거만큼 강력한 증언은 일찌기 역사상 없었다. 2000년 전 예루살렘의 종교 법정 [산헤드린]과 빌라도로 대표된 로마 제국의 정치 법정과 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를 죽이라고 아우성치던 민중 세력은 합세해서 예수를 사형했다.
니체족은 살신을 선언하고, 사르트르족은 예수를 살신보다 더 냉혹하게 묵살했다. 분노한 민중은 KKK단이나 공산당 같은 테러리스트 바라바를 등장시키기 위해 예수를 말살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예수를 부활시켰다. 예수 부활 사실은 인류의 총의로도 지울 수 없고, 천지가 없어져도 지워지지 않는다. 그리고 예수 부활은 과거와 미래의 반예수 판결 전수에 대한 사형인 동시에 예수의 권위에 대한 최종의 확증인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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