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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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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3출생의 충격

    인간이 잉태되는 일이나 자궁 속에서 열 달을 크다가 세상에 태어나는 과정은 고금동서 빈부 귀천의 차별 없이 같은 과정으로 태어난다. 그 점만은 왕자나 거지의 차별이 없고 선인과 악인의 차별이 없다.

    아기가 태어날 때 그 눈은 어둔 곳에서 빛의 세계에 적응하고 피부는 섭씨 38도의 기온에서 27도의 기운에 적응하도록 조절된다. 정맥을 통해 들어오는 사용된 낡은 피와 동맥을 통해 나가는 신선한 새 피가 혼합되지 않도록 자궁 속의 태아 시절에 열려 있었던 심장의 변막 하나가 출생과 더불어 영구 폐쇄된다. 자궁 속에서는 탯줄에서 태아의 배꼽을 통해 순환하던 혈액이 폐를 통해 순환하게 되며, 폐에는 공기가 들어가 평생 호흡의 시동이 걸리며 호흡기와 소화 기관과 모든 내장이 신생아의 출생수 초 내에 신비로운 변화를 해야 한다. 고고의 울음 소리는 폐에 공기가 들어가 호흡을 시동했다는 증거이다.

    신생아는 신천신지의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중생이 제 2의 출생이라면 죽어서 영이 하나님 나라에 태어날 때 그런 충격과 변화를 우리는 경험할 것이며 그것을 제 3의 출생 충격이라 할 수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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