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원리
통계학자 조지 갤럽은 하나님의 존재는 확률의 원리에서 생각할 때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했다.
생물학자 애드윈 코클린은 인간의 신체가 우연히 생겼다는 설은 비유컨대 인쇄소가 폭발한 결과 대백과 사전이 우연히 인쇄되어 나왔다는 이야기보다 어리석은 주장이라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만물의 배후에는 재료 원인, 동력 원인, 형상 원인, 목적 원인 등 네 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다. 예를 들면 이 집은 ①무슨 재표로 지어졌는가? ②무슨 방법으로 건축되었는가? ③어떤 설계와 아이디어에 의해서 건축되었는가? ④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는가?
이 원리를 사람에게 적용해 보면 사람을 만든 육체적 재료와 양심과 인격과 영혼의 재료는 무엇이며, 무슨 방법으로 만들어 졌을까, 누구의 창작으로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 졌을까? 인간과 우주의 원인의 원인, 최후의 원인도 최후의 목적도 하나님인 것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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