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냐 허무냐
자연과 인류와 그 문명 전체의 기원을 설명할 때 ①우연히 되었다, ②무에서 나왔다, ③하나님이 만들었다의 삼자 택일의 선택 판단을 할 수있을 것이다. 더 좁혀 말하면 나와 세계는 누가 만들었거나 그 무엇에서 나왔거나 즉 하나님이냐 그 무엇이냐의 양자 택일 외에는 없다.
시계 하나를 놓고 두 원숭이가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가정을 하자. 하나는 우연히 생겼다고 우기고, 하나는 누군가가 만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 과학 교과서는 시계가 우연히 생겼다는 원숭이 학설을 가르치고있다. 한국 기독교인들도 미국에서 처럼 소송을 제기해서라도 우리 크리스찬 자녀들에게만이라도 하나님이 물질 세계와 생물 세계와 인간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는 권리와 학문의 자유를 위해 교과서를 고치는 투쟁을 해야 겠다.
우연이, 우연을 위하여, 우연으로, 혹은 무(無)가 무를 위햐여 무를 통해서 만물이 만들어 졌는가? 만물이 하나님[예수님]을 위하여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 안에서 만들어 졌는가(골1:16)?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인가?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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