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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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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 생활의 샘터와 생수

    신구약 기독교 신앙을 일관해서 흐르는 두 개의 큰 맥락이 있다. 예언적 맥락과 제사적 맥락이다.

    예언자 아모스는 공의 없는 제사를 고발하여, 너희 절기와 제사와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니 공의를 행하라고 했다. 성전 제사는 구약 종교의 원주소라 할 수 있다. 아벨과 노아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제단, 출애굽의 유월절과 성막 중심의 제사 의식, 예수님의 교훈도 중요하지만 십자가에서 몸으로 속죄양 되시고, 대제사장으로서 대속 제물이 되신 사실이 없으면 기독교는 생겨 나지 못했을 것이다.

    사도 시대는 집사들을 택하여 봉사하고 구제하는 일을 했지만 날마다 성전과 회당과 가정에 모여 애찬을 나누며 찬미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성별된 사람들이 성별된 시간에 몸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와 말씀과 찬송으로, 그리고 물질로 함께 모여 뜨겁고 아름답게 공동으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산 제사를 드리는 일이다. 예배 생활의 샘터에서 성령의 생수가 터져야 겠다. 예배 개근상을 타는 성도가 되자.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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