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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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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찬과 시기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남이 잘되고 잘하는 것을 보고 불행해서 못사는 사람들로 꽉 차 있는 것 같다. 시기심은 교만과 함께 악마의 죄, 가인의 죄, 예수님을 죽인 죄, 인간의 가장 원색적이고 보편적인 죄이다.

    남을 중상 험담 비난하는 행동처럼 인격의 야비성과 살인성을 드러내는 행동은 없다. 비난 자체가 비난하는 대상자의 어떤 행동보다 자신에게, 남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악덕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남의 처지와 상황을 다 알지 못하고, 설혹 안다 하여도 내가 그것을 정죄할 만큼 깨끗하지 못하다.

    비난할 때마다 두 가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한 평가절상과 남에 대한 평가절하가 다른 사람을 나쁜 놈이라 할 때 내가 더 나쁜 놈이 된 것이며, 개자식이라 할 때 내가 먼저 개자식의 자격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이 잘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사랑할 때 비판하라.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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