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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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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론적 용모

    40대의 얼굴은 자신이 만든다는 사실과 부부는 닮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자주 실감할 수 있다. 여학생 시절에 비슷한 미모의 두 여인이 결혼한 지 10년 후에 만났을때 하나는 마리아 같고, 하나는 몬로 같이 변했다. 그 남편들의 차이와 작품인 것이다.

    동물원 구경가서 느끼는 일이다. 다른 동물들은 다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데 원숭이만은 사람이 타락해서 퇴화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사람이 짐승이나 악마같이 용모가 변할 수 있다.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서 가룟유다의 모델은 예수의 모델이었던 그 사람이 타락한 모습이라고 한다.

    피카르란 사람이 과거 100년 동안 인간의 얼굴의 유물화 현상을 사진 설명하고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 얼굴들이 자연스럽게 변한것이 아니라 본래의 얼굴들은 누구에게 강탈당하고 강요된 다른 얼굴들이다."고 했다. 예수의 얼굴을 닮자.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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