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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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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조물의 탄식과 만물의 회복

    로마서 8장에서 3중 신음을 읽을 수 있다.
    ① 피조물의 신음. 쇼펜하우워는 생의지의 비극을 보고, 염세철학자가 되었다. 쟈바 섬의 해안에는 해마다 거대한 바다 거북이가 산란을 위해 모래 사장에 상륙하면 들개들이 거북이들의 몸을 손바닥 뒤집듯이 잡아먹어 수천 마리의 거북이 해골떼가 즐비해도 삶의 의지 때문에 끊임없이 기어 올라온다. 쇼펜하우워는 이 거북이는 잡혀 먹히기 위해 사는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피비린내 나는 약육 강식의 살륙과 투쟁이 생물계에 벌어지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인간의 밥이 되기 위해 도살되고 있는가.

    ② 사람의 육체는 병들고 죽는다. 영광스런 몸으로 부활하여 몸의 구속이 완성될 것을 대망하면서, 지금은 육체가 신음하고 진통하는 시간이다.

    ③ 성령은 세상과 사람에게 관영한 죄 때문에 주님이 세상에서 우신 것처럼 탄식하며,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롬8:26). 그래서 지금은 탄식과 신음의 진통 과도기이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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