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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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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신의 뜻

    한 대학생이 목사에게 와서 예수님께 헌신한다는 뜻을 설명해 달라고 했다. 목사님은 생각 끝에 백지 한 장을 가져오게 해서 그 대학생에게 내밀면서 '예수님전 백지 위임장'이라고 쓴 후 주소와 성명과 날짜를 쓰고 지장을 누르게 했다. 주님은 그 위임장에 무슨 말이나 쓸 수 있도록 위임하는 것이다.

    어느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부호 미망인의 외동 딸이 있었다. 귀국 때는 한아름 진귀한 선물을 사다 주었다. 이번에는 국제 전화가 왔다. "네 생일에 무슨 선물 사다 줄까?" "엄마, 선물은 싫어. 다 그만둬." "그럼 무얼 원하니?" "엄마가 필요해. 엄마 자신이." 헬라의 어느 왕이 궁의 보석, 토지, 건물, 의복 모두를 나누어 주었다. 한 궁녀만은 원하는 것이 없었다. "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왕이 물었더니 "나는 임금님 자신을 원합니다."했다. 왕은 그녀를 왕비로 택했다.

    우리는 헌금드리고, 예배드리고, 금식 기도드리고 자녀를 드린다고 한다. 그러나 주님은 나 자신을 원하고 나는 주님 자신을 원한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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