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함으로 배우는 사랑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요일4:7-8).'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수를 아는 지식이 자라고 성도가 성화되기 위해서는 죄를 이기는 것과 성령 안에서 사랑의 생활이 익어야 한다.
대설교가이고 대신학자이며 교단장일지라도 사랑이 성숙하지 못하고 사랑의 열매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며(고전13장), 신유의 은사가 있고 삼층천에 갔다 왔을지라도 사랑이 떫은 감 같으면 껍데기 신자이다.
그러면 어떻게 사랑을 얻는가? 사랑은 첫째로 성령 충만의 열매이다. 고로 지속적 성령 충만의 비결을 배우고, 둘째로 사랑은 사랑함으로써만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말은 말함으로 배우고, 노래는 노래함으로 배우며, 권투는 권투를 함으로, 일은 일함으로 배우듯이 사랑은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써만 키울 수 있다. 그 밖의 황금길은 없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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