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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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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천후 신앙 생활

    부활하신 예수가 실의와 슬픔과 공포에 사로잡힌 제자들에게 육체적으로 혹은 환상과 영으로 현현(顯現)했을 때 제자들은 꿈만 같았을 것이다. 그때 그 예수님은 항상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도 은총과 축복과 힘주심과 사랑과 위로로 나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했다(마28:20).

    빈 무덤 옆에서 빈 무덤 같이 공허하고 슬픈 인생의 주인공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주님을 저주까지 하고 새벽 닭이 울 때마다 통곡했다는 베드로에게 나타나서 위로와 힘을 주시고, 예수만 생각하고 예수 이야기만 하면서도 몸은 멀어지기만 하던 실의의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와, 갈릴리 호수의 고기잡이 옛 생활 원점으로 되돌아가 버린 제자들을 찾아 힘을 주시고, 상처를 만져 보고야 믿겠다는 도마를 찾아 나타나신 주님을, 만일 영의 안경을 쓰고 볼 수 있다면 그때 그 모습으로 그림자처럼 항상 나와 동거 동해아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이 주님의 동행 사실과 임재 의식이 성도의 전천후 신앙 생활의 근본이된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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