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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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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속죄 대신형벌

    옛날 구약 성경의 문화권에서 노예에게 자유 해방을 주기 위해서 선의를 가진 사람이 나와서 몸값 즉 속전을 대신 지불하는 법이 있었다. 구약의 제도 가운데도 사형을 받는 대신 생명 대신 속죄금을 속전으로 지불하는 제도가 있었다(출21:30). 전쟁 포로를 속전 내고 석방시키는 관례도 동서고금에 널리 통용되었던 사실이다.

    늙은 어머니가 범죄하여 징역 사는 아들의 속죄금을 벌기 위해 채석장에서 중노동하는 중, 손발이 멍들어 피가 밴 것을 보는 아들을 상상해 볼수 잇다. 아들이나 친구 대신 징역을 살고 사형을 받겠다는 미담을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겁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라. 누구 때문인가? 하늘이 어두워지고 땅이 갈라지며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과 저주를 홀로 받는 동안 주님의 심장이 찢어지면서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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