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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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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의 모상(母像) 마리아

    하나님이 그 독생자 예수를 그 몸에 잉태시켜 태어나게 하사 그 교육을 위탁할 여인으로 마리아를 택하셨다.

    당시 사회적 종교적 기준으로 보아 약혼녀의 임신이란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이고 더구나 사랑하는 요셉의 의심을 영원히 풀 길이 없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1:38)'하고 죽음보다 잔혹한 잔을 수락했다.

    이 절대 신앙과 헌신은 주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가 주시는 십자가, 엄청난 잔을 수락하는 순종과 혈연 관계를 가졌다. 주님의 몸과 마음은 마리아를 닮았을 것이며 그녀의 신앙과 기도의 탯줄과 젖줄과 핏줄에서 영이 자랐을 것이다.

    이 땅에 숨겨진 무명의 우리들의 마리아들이여, 작은 예수들을 수난의 말구유에 낳아 키우소서.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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