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은과 금은 없어도 주님이 있고 성령이 있고 기도가 있고 어디나 버려져도 샘물처"> Jesus Column Home

2024년 10월 22일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은과 금은 없으나

    길에서 만난 여집사님이 ""목사님, 나도 선교사로 가겠다고 여의도 광장에서 일어섰는데 배운 것도 없고 기술도 없지만 애기도 봐주고 반신불수 영자 수발도 하고 식모라도 하겠어요. 가장 불행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세요." 했다. 이런 분들이 선교사로 갈 시대가 왔다.

    내게 은과 금은 없어도 주님이 있고 성령이 있고 기도가 있고 어디나 버려져도 샘물처럼 솟아나는 기쁨과 평화가 있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사랑이 있다. 침술 선교사, 학생 선교사, 병들고 늙고 고달픈 사람들을 찾아 기도해 주는 기도 선교사.

    어둠 속 아늑한 한 자루 촛불처럼 타는, 몸을 녹여 그의 현존만으로도 생명과 빛이 되는 그런 선교사가 되자. 한국 크리스찬은 세계인의 사랑의 종이 되자.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