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25년 02월 24일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밀알처럼 살자.

    밀알에는 꽃과 잎사귀와 같은 아름다움과 향기가 없다. 땅 속에 묻혀 썩어야 할 존재이다. 다르게는 살 길이 없는 존재이다. 오직 한 길밖에 살길이 없다. 죽어서 사는 길이다. 무화(無化)되는 길이 아니다. 보다 높은 자아, 영원한 삶(조에)을 위하여 보다 낮은 자아(푸쉬케)를 버리는 것이다. 크리스찬은 예수와 함께 죽은 사람들이다.

    좀 밑지고 살자. 결혼도 좀 밑지고 하자. 영광은 남에게 주고 욕은 내가 먹어 두자. 나는 주를 위해 장가도 시집도 안 간 분들을 존경한다. 강원도 산골에서 보리밥 먹고 사는 토레이 신부처럼 청춘도, 재간도, 조국도 명예도 흙 속에 묻고 살고 싶다. 스타가 되지 말고 무명의 전도인이 되자.

    -예수칼럼 : 김준곤-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