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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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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와 축복의 동참

    세상 것은 나만 가지고 남에게 나눠 주지 못하거나 나눠 주지 않는 것이 많다. 지식이 그렇고 돈, 건강, 기술, 권력 등 소유권을 독점하는 경우가 많다. 돈 같은 것은 나눠 주면 자기 것이 적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축복은 불이 탐으로 존재하듯이 나눠줌으로 살고 줄수록 커진다. 사랑은 사랑함으로 살고 커진다. 내 속의 예수의 생명도 나눠 줄수록 커진다. 기도도 남을 위해 소모할수록 커지고 싱싱할 수 있다.

    내게 베푸신 은혜와 축복을 1만 명에게 간증할 때 그것은 만인의 공유가 되고 바울이 받은 은혜는 곧 나의 소유로 주어진 것이다. 그래서 천국은 개인 소유가 없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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